8/10 수요일 ILL JEANZ 새 싱글 'Take It SLow' 발매.
8/14 일요일 저녁 7:30 Summer Festival @ Garden 5 야외광장 에서 60분짜리 공연 set.
이날 공연에서 ILL JEANZ 의 새 싱글과, JINBO의 다양한 미발매 곡들을 들을 수 있다.
역시나 밴드 Comb-Fuzion 이 함께하고 서울을 대표하는 DJ/Creator Party 360sounds 의 Plaski 가 참여.
ILL JEANZ releases their new single 'Take It Slow" on Aug 10th. JINBO, producer/artist of ILL JEANZ says it's one fine sexy ass song that will get all the 90's r&b/hiphop fans vibe to it.
JINBO the SuperFreak and his fellows 'Comb-Fuzion Band' having a stage on Aug 14th @ Garden 5. (7:30 ~ 8:30)
Will be performing a 60 min. live set also with opening guests as Zion.T & ILL JEANZ.
JINBO the SuperFreak 2011 upcomings
Zion.T
Dynamic Duo
Primary
Sat...
Joleon
Ill Jeanz
SuperFreak Records Collabo Project
JINBO
다른 말로는 Augmented Reality (AR) 이라고도 부르는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는 국내업체 - Zenitum -에 가서 촬영을 한 것이지요. 촬영이란 말보다 '스캔했다' 는 표현이 더 잘 어울렸습니다. 왜냐면 여러대의 카메라로 전후, 좌우, 위아래를 모두 카메라로 찍어서 저와 저의 움직임을 홀로그램 처럼 전방위 3D로 표현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는 웹캠과 전용 동영상 플레이어를 통해 제 손바닥 위에 '춤추는 JNIBO' 를 올려놓는가 하면 허공, 책상위 등에 올려놓고 이리저리 기울이고 돌리면서 갖고 놀았습니다. 재밌었겠지요 후후.
백투더 퓨처 2 에 나오는 광고판이 기억나십니까?
죠스 19탄의 예고편 속 상어(죠스)가 입체 스크린을 통해 주인공을 집어 삼키듯 튀어나오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게 바로 AR을 표현한 하나의 예 이지요.
스타워즈 에서도 3CPO 가 저장된 홀로그램을 디스플레이(재생)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당시 그 장면을 보며 어린 저의 마음이 들떴던 기억이 나는데 2011년이 되어 제가 테스트 촬영의 당사자가 되다니... 다시 어린이의 마음으로 돌아가 신이 났었습니다. JEDI 가 된 기분이었죠 yes!!!
미래 사회/첨단 기술에 관심있으신 분들, 저의 일거수 일투족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래 주소로 가셔서 증강현실 속 저 JINBO를 만나보세요.
2008년 혹은 2009년 Counter Balance (맞나? 기억이 가물가물) 파티에서 BK형 소개로 그리고 같이 무대에 서면서 DJ Mitsu The Beats 와 Gagle 등 Jazzysport 뮤지션들을 알게되었다.
끝나고 뒷풀이 하면서 같이 노래하고 랩하고 (Jazzy IVY도 함께) 하면서 같이 트랙을 해보자는 얘기가 나왔고, 얼마 후 Mitsu의 데모 비트들을 받았다. 그 중 이노래가 바로 느낌이 와서 바로 집에서 녹음했었는데 훗날 어느 스튜디오에서 녹음했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소리를 잘 잡아서 기분이 매우 좋았던 기억이 난다. 바삭바삭 하면서도 깨끗한 소리.
비밀은 Vintech Mic Pre 와 MXL 3000 콘덴서 마이크 의 조합인데 빈텍이야 neve의 레플리카로 유명한 비싸고 좋은 악기지만 일반적으로 MXL은 그렇게 고급악기로 인정받지 않는다. 후에 Blue 사의 Baby Bottle 이나 Studioprojects T3 등 마이크를 써봤지만 (물론 웬만한 스튜디오에선 U87, Rode Classic, AKG C414 등 명기들을 사용하니까 좋기야 좋지만) 지금도 나는 빈텍과 MXL의 조합을 애타게 추억하고 있으니...돈을 벌어 여유가 생기면 이 조합을 꼭 마련해두고 싶다. U87의 저렴버전이라고 불리는 MXL 시리즈 인데, 솔직히 가격까지 고려한다면 나는 여전히 빈텍 + MXL3000 에 한표 던지겠다.
최근 만족도로는 AKG c414 가 참으로 좋았지만 어떤면에선 역시나 앞의 조합을 더 선호하게 되는 맛이 있다.
(Rode Classic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기억..)
모든 악기, 장비는 그 자체의 기능이나 성능 뿐 아니라 자기와의 궁합도 중요하다는 것을 보면 꼭 배우자 선택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이쁘고 똑똑해도 나랑 잘 안맞으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아무튼 새해 첫 포스팅은 이 노래로 그리고 장비 이야기로 하면서 다음에는 다가올 공연 소식, 이벤트를 전할 계획이니 꾸준히 체크해주시길.
참고로 기왕에 좀 밝히자면,
1월 첫주 길거리(미정) 콘서트 with ILL JEANZ
1/16 에는 홍대 '숲속의 큐브릭' : MIND COMBINED + JINBO (악기 가져와서 연주 및 Live Jam Session)